고령교육지원청사 신축이전 가시화
군, 관리계획 결정 8월 실시설계…쾌빈리에 66억 투입 내년 준공 예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3일
고령지역의 숙원인 고령교육지원청 신축·이전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지역 교육의 산실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지난해 6월 경북도의회에서 고령교육지원청사 이전·신축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본격적인 추진의 기틀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사 신축 공사는 고령읍 쾌빈리 10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6억4천만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 건립은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의 고령읍 연조리 청사는 1979년에 준공됐으며, 교육지원청사만 주택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그 동안 겪었던 노후건물의 진입 공간 및 주차 공간 부족 등 각종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
신축 지역은 대가야고등학교와 고령중학교 중간 지점으로 교육환경 변화와 행정수요 증가에 맞춘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지역 교육발전과 함께 읍의 외곽지로 이전,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교육지원청사 신축·이전 사업의 결실은 고령교육지원청은 물론 곽용환 고령군수와 곽광섭도의원 등 지역 유관기관 모두가 뜻을 모아 일궈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신청사건립에 따른 재원마련은 일부 폐교의 단계적 매각을 통해 확보하고, 기존청사는 공공도서관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시설 등으로 새롭게 단장할 전망이다.
고령군은 교육지원청사 이전 계획과 더불어 기존 건물 및 시설 등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활용 방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의 부지에는 고령공공도서관을 이전해 고령교육의 숙원사업 해결과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지역민들의 지식욕구 충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변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주차장 확장 및 주민편익시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사 이전이 완료되면 교육수요자 중심의 지원체제 구축으로 지역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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