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선거 곽용환 단독 신청…사실상 공천 확정 도의원은 곽광섭 현의원에 박정현·노성환 도전 군의원엔 산서 6명 신청 2대 1…산동은 4명 신청 1명 탈락 예고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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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없는 ‘1번'을 배정받게 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지방선거 무공천 등을 전제로 통합, 이번 지방선거 일부 투표용지에 기호 2번이 공란으로 남게 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공천관리 세부지침은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시·도당 공천관리위 결정에 따라 여론조사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기본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 뒤 다음달 20일까지 경선(여론조사 포함)을 치러 25일까지 공천을 완료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환 의원)는 기초단체장은 경선이 원칙이지만, 후보 간 합의에 따라, 100% 여론조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중앙당 지침이 상향식 공천이긴 하지만,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모두에게 국민 참여선거인단 대회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며, 이는 비용의 현실적인 문제와 경선에 따른 이웃 간의 갈등과 대립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어 여론조사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정치신인, 여성,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배려는 법률적 검토를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8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텃밭의 하나인 고령지역의 선거판도는 예상대로 공천이 곧 본선이라는 인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 15일 마감한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신청 결과를 보면, 단체장에는 곽용환 군수가 단독 신청했고, 광역의원에는 곽광섭, 박정현, 노성환 등 3명이 공천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