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등 3천명 관람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5일
↑↑ 실경뮤지컬‘ 대가야의 혼 가얏고’ 공연이 지난 11일~12일 이틀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앞 우륵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고령군민신문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고령군 고령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앞 우륵지(池)에서 열린 실경 뮤지컬 ‘대가야의 혼 가얏고’ 공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루 두 차례씩 열린 공연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고령 지역민보다 대구 등 대도시에서 찾은 가족들과 젊은 연인들의 관람객이 주를 이뤄 시선을 끌었다.
‘대가야의 혼 가얏고’ 는 대가야의 정체성과 혼이 담겨 있는 ‘가야금’에 대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 했다.
특히 아름다운 가야금의 선율과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달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실경 무대의 화려함을 고스란히 연출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공연은 우륵과 가야금을 스토리로 엮어낸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실경뮤지컬로 고령이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생동감 넘치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희수 고령군의회의장, 김의순 대가야체험축제추진위원장, 유병규 고령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상용 고령군새마을회장, 중앙부처 및 인근 시군 문화예술 공무원 등이 동참,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