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31 오전 09:33: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정치/경제

공천 결과 불복…군의원 선거판 술렁

“여성후보 10% 가산점 인정 못한다” 반발
일부 예비후보, 탈당·무소속 출마 의사
당 “룰 정할땐 이의 제기 않다가 이제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7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6.4지방선거를 채 한 달도 남겨두지 않고 실시된 새누리당 고령군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전화 여론조사방식에 의한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일부 예비후보들이 새누리당 탈당에 이은 무소속 출마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고령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광역의원과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공천 전형에서 지난 3월31일 당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한 여성과 장애인에 대해 10%가산점을 주기로 의결했다.

그러나 새누리당 기초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은 자신의 공천 탈락이 여성에 대한 가산점 부여 방식 때문이라는 주장과 함께 무소속 출마의사를 표명하는 등 공천탈락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무소속 출마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고령지역 △가선거구는 배영백(53), 백송학(60), 이영희(64),최창곤(58)예비후보, △나선거구는 이달호(56), 김순분(60), 손형순(47), 오득환(57)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최종 면접을 거쳐,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는 서약에 이은 전화여론조사 공천경선에 참여했다.

하지만 경선에서 탈락한 가선거구 최창곤, 나선거구 오득환 예비후보는 “여성가점 제도는 불공정한 경선이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가선거구인 쌍림면민들은 이번에는 지역출신 군의원이 탄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가 “지역 출신 무소속 후보의 출현으로 이번에도 자칫 이 지역에서 군의원을 배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경선 룰을 정할 때 여성 가산점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막상 탈락하고 나서 문제를 삼는 것은 무소속 출마를 위한 명분 쌓기에 지나지 않는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경선에 탈락한 2명의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고령군지역 기초의원 선거는 새누리당 후보 6명과 맞서는 무소속 예비후보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역 유권자들은 “애초부터 무소속으로 유권자들에게 심판을 받겠다는 무소속 후보와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과는 차별화해야 할 것”이라며, 이 같은 경선불복 사태로 “무소속 후보군의 약진의 계기가 될지, 아니면 무덤이 될지 걷잡을 수 없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7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고령군, 『자개레진 키캡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고령군, 장애인 평생학습에 전통의 향기를 더하다… 가야금교실 ‘울림’  
도시재생 거점시설 금빛마실 마을카페,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실습 공간이 되다  
인물 사람들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관 도장과 유물 향초 만들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 
(재)고령문화관광재단,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로 사무실 이전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7월 31일,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가야산성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복환 / 편집인: 이상희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복환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1,004
오늘 방문자 수 : 57,871
총 방문자 수 : 60,727,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