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업무 돌입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2일
↑↑ 하반기 본격 착공 예정인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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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성산면 박곡·무계리 일원 75만2천㎡의 규모의 민간자본으로 추진 중인 동고령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인 토지보상에 들어가면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양원기업 등 8개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은 지난해 3월 경북도 지정승인에 이은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9일 고령군으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산업단지 조성 일정 등은 금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조립금속, 전기전자, 운수장비, 물류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 기타제조업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토지보상 업무에 대해 양원기업과 위탁 계약한 고령군이 지난달 28일 편입 토지 소유주에 대한 개인별 토지보상 내역을 통보하는 한편 지난 8일부터 본격적인 보상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동고령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입지여건은 대구와 바로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88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입지가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바로 인근에 위치한 다산면 다산 1․2차 일반산업단지가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어 집적산업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며“현재 지역 내에는 7개 산업단지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이는 무문별한 공장 난립에 따른 난개발 방지의 목적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면서,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