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7 오후 01:31: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정치/경제

금품살포 군의원 후보, 실형 선고

당내경선서 금품 살포…보궐선거 등 후유증 우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2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새누리당 후보자 선정을 위한 당내 경선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령군의원 S모 후보가 1심에서 당선 무효형량에 해당하는 실형을 선고 받아 지방선거를 눈앞에 둔 지역 여론이 요동치고 있다.
 
법원으로부터 징역8월 집행유예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S 후보는 지난 3월 새누리당 경선에서 금품을 주고 유권자를 매수한 혐의를 받아 왔으며, 당선 후 보궐선거 등 우려되던 심각한 후유증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후보를 공천자로 결정하는 등 주민들로 부터 의혹과 불신을 증폭시켜 왔다.
 
S 후보에 대한 공천 철회 등 주민 여론을 전하는 일부 언론이 새누리당을 향해 수차례에 걸쳐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으나, 당이 수수방관하는 등 공당으로서의 책임의식을 스스로 포기한 결과를 자초했다는 거센 비난에 직면해 왔다.
 
금품살포 등 선거사범에 대한 법원의 엄한 잣대는 당초부터 당선 무효형량이 선고될 것이란 예측 여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새누리당이 사법적 처분을 기다리는 S 후보를 공천자로 내정하는 등 무리수를 두면서 주민들을 혼란과 충격 속에 빠뜨렸다는 비난이 고조됐다.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프리미엄에 힘입어 S 후보가 군의원에 당선과 함께 당선무효형량이 확정되면 보궐선거로 인한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 주민은 "보궐선거로 인한 막대한 혈세의 낭비 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의 몫으로 남게 됐다"고 개탄하며 "후보 본인과 새누리당에게 공은 넘어 갔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후보자의 거취에 대한 결단을 촉구 하고 있다.
 
하지만 공천권자인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는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주민들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새누리당의 눈먼 공천으로 주민들의 불신과 반목이 증폭되는 현실이 안타깝게 생각된다"며 당과 문제의 후보자를 겨냥,"잘못된 공천으로 인한 심각한 선거 후유증의 모든 책임은 당과 후보자에 대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될 것"이라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라 금품살포 등 당선인의 선거범죄의 경우 1백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으면 당선이 무효 되고 보궐선거 등을 치러야 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2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꿈을 연주하는 고령의 밤  
사회단체
고령소방서, 2026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 개최…구급대원 안전망 강화  
먹기 전 꼭 확인해요! “앨리와 함께하는 알레르기 식습관 관리”막대 인형극 실시  
고령군 기획예산과·가족행복과·투자유치과,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힘 보태  
인물 사람들
꿈을 연주하는 고령의 밤
고령군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박영선) 정기연주회가 6월 13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성황리 막을 내렸다. 
제3회 고령군 파크골프클럽대항전 성황리 개최!
제3회 고령군 파크골프클럽대항전이 지난 6월 13일(토) 08시에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병규 / 편집인: 박병규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425
오늘 방문자 수 : 9,244
총 방문자 수 : 60,164,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