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당, 성모의 밤 행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9일
↑↑ 미사에 앞서 성당 신자들이 촛불을 들고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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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당(주임신부 안상호 요셉)은 5월 성모성월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후 성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역 4개(운수, 박곡, 덕곡, 백산)공소 신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성모의 밤 행사는 성모님을 찬송하는 묵주기도, 촛불과 꽃 봉헌에 이어 안상호 신부 집전으로 미사가 거행됐다.
안 신부는 강론을 통해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제자들에게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고 하신 말씀으로 어머니와 제자의 새로운 인연의 끈이 맺어졌고, 성모님께서 교회의 어머니이신 것은 떼려야 뗄 수가 없다”며 “오늘 미사를 통해 성모신심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성모의 밤은 성모 마리아의 삶을 기억하고, 성모의 사랑과 보호에 감사드리기 위한 교회 전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