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군의원 현충일 추념식 후 따로 모여 식사 기관단체장과 관례적 간담회 무산…잠시 혼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6일
민선 5기와 제6대 의회 회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공식적인 행사를 마치고, 집행부와 의회가 관례적으로 해오던 오찬간담회가 이뤄지지 않아 의아스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 6일 제59회 현충일의 날 추념식 행사를 마친 후 일부 군 의원들이 집행부 및 기관단체장과의 오찬 간담회자리를 외면하고, 다산면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관례적으로 해오던 행사로 인해 이날 일부 의원들의 뜻밖의 행보로 참석한 일부 인사들이 무슨 영문인지를 파악하는 등 잠시 혼란스러웠다는 분위기를 전해왔다.
참석한 한 인사는 “행사를 마치면 의례적으로 집행부와 의회, 기관단체장 등과 오찬을 하며 지역의 현안 등에 대한 가벼운 논의가 이뤄지는 간담회가 열리곤 했다”면서 “선거가 끝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것 같아 이 같은 분위기가 조속히 마무리되는 것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