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비판적 기사 실은 특정 언론에 저속한 용어 지난달 족구대회선 ‘시축 제외’에 거친 항의 물의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7일
자신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실었다는 이유로 저속한 용어를 남발하며 상식이하의 행태를 보인 고령군의회 여성 L모 군의원에 대한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4년에 한번 열리는 재경고령군향우회 주관의 6.4지방선거 당선자 환영대회장. 서석홍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과 곽용환 고령군수와 지방의원 당선자, 이완영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에 이은 화합과 고령발전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이 모 여성 군의원은 자신에게 비판적 기사를 실은 특정 언론사를 향해 ‘더러운 신문’운운하며 밑바닥 인격을 드러냈다.
주민여론을 전달하는 언론의 지적에 귀를 막고 ‘안하무인’격의 거침없는 언행으로 주위의 눈총을 샀다.
이 여성 군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8일 군내 쌍림면에서 열린 족구대회 식전행사에서 군의회 부의장 이었던 자신을 시축에서 제외 시켰다는 이유로 주최 측을 향해 거칠게 항의하는 등으로 물의를 빚은 당사자이다.
의전을 따지며 물의를 빚은 사안을 지적한 특정 언론사 기자가 배석한 자리에서 순화 되지 않은 말을 내뱉는 등 공인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언행으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갈수록 도를 넘는 행동과 막말로 전체 군의회의 위상을 실추 시키고 있다는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한 향우회원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추태로 차기 고령군의회의 전체 위상이 실추될까 걱정”이라며“공인다운 신중한 처신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