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독자위원회·군민기자 7월 정례회의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4일
↑↑ 고령군민신문 독자위원회·군민기자 7월 정례회의에 참석한 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민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선갑) 7월 정례회의가 지난 30일 오전 신문사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김종호‧설병욱‧송영훈 독자위원과 김경희‧장영택‧류재천 군민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 독자위원과 군민기자들은 본지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과 비판, 제안을 했다.
◇송영훈 위원= 세월호 사건이 장기화 되면서 사회적 부작용 등 관광산업이 침체됐다. 고령지역의 경우 지난해 딸기밭 체험객이 4천명 정도 됐는데, 올해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더군다나 88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인근마을이 먼지 등으로 엉망이다. 여기에 골프장 착공까지 더해 주민 불편이 크다. 고령군에 민원 제기를 몇 차례 했지만 움직임이 없다. 행정 등 비판의 목소리를 통해 언론의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종호 위원= 신문은 계몽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미래지향적인 기사 발굴과 대안제시를 할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읍면 기사가 취약하다. 이는 군민기자의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할 수 있겠다. 군민기자의 활동은 다양성과 풍요로운 기사로 이어진다.
◇설병욱 위원= 공인과의 관계를 실은 기사를 봤다. 신문 게재보다는 개인적으로 해결을 할 수는 없었는가? 다양하지 않는 정부 보조금 시스템 개선에 대한 기사 활용도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류재천 군민기자= 귀농, 귀촌과 농민을 소외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그 한 예로 CEO발전기반 구축 사업을 꼽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다뤄졌으면 한다.
◇장영택 군민기자= 다산 면의 장애인 인구가 800명이다. 그러나 변변한 이동수단이 없는게 지금 다산면의 복지 현실이다.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복지기사 지면 할애가 많았으면 좋겠다.
◇김경희 군민기자= 문화면이나 다른 면에 ‘신작 시’ 코너를 만들었으면 한다. 문학 파트에서 다뤄지는 작가 등은 새로운 인물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