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군 연계 행복생활권 공동사업 올해 선도사업 선정 25억6천만원 확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8일
고령군과 성주군이 연계한 행복생활권 사업의 일환인 낙강선유 휴(休)벨트 조성사업의 국비확보 결정으로 사업이 본 괘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동사업인 ‘2014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고령·성주군이 최종 확정되면서 총사업비 25억6천만원을 확보, 기본설계에 들어가는 등 탄력을 받게 됐다.
3년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체 예산의 90%가 국비로 충당되면서 열악한 지방재정에 상당한 도움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은 2개 이상의 지자체가 공동의 목표를 설정, 연계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고령지역 주요내용은 다사지구 로컬푸드 사업에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고령군 다산면과 성주군 선남면을 잇는 경관개선 및 자전거도로 조성, 성산면 봉화산 탐방로와 전망대 설치, 다산면 송곡리 노강서원 앞에서 다산면 월성리 다산중학교 앞 박씨 재실 앞까지 자전거도로 개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낙강선유 휴 벨트 조성사업’은 낙강선유 休 체험길, 특산물 체험 코스 개발과 지역농산물 직판장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고령·성주군은 강화도에서 제작된 팔만대장경이 낙동강 개경포를 거쳐 해인사로 이운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테마 탐방로 조성사업인 ‘팔만대장경 이운순례길 조성사업’의 지난해 선정 후 이번에 낙동강 휴(休)벨트 조성사업까지 추가로 확정되면서 2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