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문화교류의향서 체결 확정 군, 11월10일부터 7일간 伊 방문 계획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5일
속보=경북 고령군이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문화교류의향서체결(본지 8월19일 1면보도)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지렛대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국악기인 가야금을 발판으로 한국-이탈리아 문화교류 협력 추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 문화도시 반열에 올라설 수 있는 자양분을 갖춘 고령군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도시 크레모나시에 오는 11월10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고령군과 경북도를 비롯한 도립국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양 국가 두 도시의 교류협력 체결은 지난 6월29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를 방문한 경북도 및 고령군 문화교류협력실무단이 크레모나 시장을 면담하고 고령군수 친서 전달, 문화교류 프로젝트체결 문안협의, 상호 대표자 방문일정협의, 도립 가야금연주단 및 크레모나 현악기 현지연주 협의 등에 대해 포괄적인 협의를 가졌다.
이에 대해 지안루카 갈림 베르티(Gianluca Galim berti)크레모나시장이 클래식 음악의 메카인 크레모나(Cr emona)시와 동양을 대표하는 가야금의 고장인 경북 고령군과의 문화교류에 기반을 둔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이탈리아 한국대사관(대사 배재현)을 통한 한-이탈리아 지자체 교류협력 촉진 의사를 담은 크레모나시의 공문을 보내오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