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키운 태권도 꿈나무 타지 유출…대책 마련 급하다
교기 지정 중학교 없어 쌍림초 태권도부 선수들 졸업 후 대구 등 진학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5일
고령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쌍림초등학교는 지난 2012년 12월 31일 태권도 교기가 정식으로 지정승인 되면서 당시 김용무 담당교사와 이운철 코치를 중심으로 1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 13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태권도 부를 창단했다.
현재 쌍림초등학교 11명과 쌍림중학교 6명의 선수들은 각종 크고 작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꿈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은 초등학교 졸업 후, 태권도부 교기가 없는 중학교 팀의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게 되면서 학생들은 인근 대구 등으로 진학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따라서 지역의 일부 학부모 등은 지역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 태권도의 중학교 교기 지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태권도부가 교기로 지정될 경우, 선수 1인당 120만원과 코치1명의 인건비가 지원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지역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기지정은 학교 측의 교기 지원 요청이 필요하며, 경북도 태권도 창단 팀이 많은 관계로 큰 대회 수상이 아닐 경우 코치 배정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난색을 표했다.
배기철 쌍림중학교 교장은 “재능교육 우선의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지속적인 선수 구성을 위한 학생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이에 따른 방안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내년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맘껏 태권도를 할 수 있도록 태권도부를 창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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