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7 오전 11:0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행정/지자체

예산도 확인않고…주민 기대감만 부풀려

성산초 다목적 강당 건립
곧 이뤄질 것 처럼
일부 정치인 발언 논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15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지역의 일부 정치인들이 예산도 없는 사업에 대해 정치적인 발언을 쏟아내면서 주민들 간 논란만 부추겼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고령군 성산면 성산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을 둘러싸고 기본적인 예산문제도 확인 하지 않은 채 다목적 강당이 들어설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가면서 지역주민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원성의 목소리가 높다.

성산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성산초 다목적 강당 건립 필요성에 대해 최근 지역 정치권이 이완영 국회의원에게 경북도교육청 교육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같은 요청에 대해 이 의원은 다목적 강당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표하고, 곧바로 교육부 차관에게 예산 등의 지원 요청을 했다.

하지만 경북도교육청을 경유한 교육부 회신은 해당 항목의 예산이 없을 뿐더러 예산을 세울 단계도 아니라며 사실상의 불가의사를 밝혔다. 단, 학생 수가 적은 인근 박곡초등학교와의 통합이 이뤄질 때 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 근거는 마련돼 있다고 알려왔다.

이를 접한 박곡초등학교 학부모와 총동창회 일각에서는 “농촌학교의 미래 발전을 모색할 생각은 않고 오직 통합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온당하지 않은 처사”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또 “기본적인 예산의 성립과 예산의 존재 여부조차 확인하지 않고 자신의 인기를 모으기 위한 다목적 강당 설립의 발언을 쏟아내면서 학교와 학교, 주민과 주민의 분란만 야기 시켰다”면서 일부 지역 정치인들의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지난 11일 고령군을 방문한 이완영 국회의원은 “성산초 다목적강당 건립은 학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인식했다”면서“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교육부에 지원을 요청한 것도 사실이지만, 경북도 교육청의 별도 예산이 세워져 있지 않은 사실은 지역 정치권에서 알려주지 않았다”면서도“어쨌든 이번 사안이 부각된 만큼 다목적 강당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15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2026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 개최  
고령 우곡수박, 전국 수박 품평회 대상 수상  
고령군, 국가유산청 방문 ... 2027년 주요 사업 예산 확보 건의  
인물 사람들
신나는 어린이날! “제20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 개최
고령청년회의소(회장 박용빈)가 주최·주관하고 고령군이 후원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제20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행사가 5월 5일 대 
고령군, 제28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금2, 은1, 동1’획득으로
고령군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병규 / 편집인: 박병규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259
오늘 방문자 수 : 4,225
총 방문자 수 : 59,75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