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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가야 수도 역사성·정체성 확립, 브랜드화 통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이태근 대가야읍명칭변경추진위원장 KBS라디오 인터뷰
경주·부여에 버금가는 차별화된 역사·관광지로 새롭게 탄생할 것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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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근 대가야읍명칭변경추진위원장.
ⓒ 고령군민신문

이태근 대가야읍명칭변경추진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8시38분 KBS라디오 ‘아침의 광장’인터뷰에서 약7분간에 걸쳐 대가야읍명칭변경추진에 대한 당위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추진위원장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대가야의 수도였던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브랜드화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대가야읍명칭변경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 대가야시대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는 대가야의 위대한 유산이며, 특히 본 등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체험축제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유·무형 콘텐츠들이 고령읍을 중심으로 산재해 있어 ‘대가야’라는 지역의 정통성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대가야읍으로의 명칭변경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칭 변경이 이뤄지면 백제의 부여, 신라의 경주에 버금가는 대가야의 수도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된 새로운 역사·관광도시로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주민의 반대여론에 대해서는 지역발전의 기회임을 충분히 설명하고, 진정성을 갖춘 설득을 통해 미래발전의 큰 에너지가 될 것임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이태근 추진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도 “추진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위원장을 맡았지만, 이번 대가야읍명칭변경 추진은 지역발전의 호기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이며, 허리를 굽혀 모종을 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순수의미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며, 진통 끝의 환희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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