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김항곤 군수 등 최경환 부총리 면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2일
↑↑ 곽용환 고령군수(사진 왼쪽)등이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수를 위한 서한문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전달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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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남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업과 관련,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해당 지자체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이 지난 1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조기착수를 위한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새누리당 이철우(김천), 이완영(칠곡·성주·고령) 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 곽용환 고령군수, 김항곤 성주군수 등은 "낙후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조기착수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2011년 4월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확정, 고시된 바 있다.
또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항에 반영돼 지난해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는 듯 했으나 올 들어 사업추진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들이 최 장관을 면담하고 조기착공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일 뿐만 아니라 1966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 ‘김삼선’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기공식을 마친 48년 숙원사업"이라며 "낙후된 지역 사정을 외면하지 말고 국가균형발전에 비중을 둬 교통복지의 사각지대였던 1천만 남부권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