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아야 할 이름 대가야읍(大加耶邑)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22일
*되찾아야 할 이름 대가야읍(大加耶邑)*
가래톳 짓누른 세월 어이할 수 없다고 가벼이 나부대고 한숨 몰아 쉴 텐가 덩둘히 개여울처럼 흘러가게 두려느냐.
한순간 잠시 머물다 멈칫멈칫 흩어질 한평생 산다는 것 나약하다 포기한 채 선홍빛 그리운 이름 찾아오지 못하는가.
새천년 희망으로 노래하고 있는 지금 고양(高陽) 고(高)자, 영천(靈川) 영(靈)자 고령이 웬 말이냐! 해괴한 이 모순들을 어찌 두고 볼 참인가.
갓 태어난 어린 너를 고령으로 불렀나니 기나긴 세월 앞에 응어리진 가슴앓이 얼마나 애태웠느냐 냉가슴을 풀어주오.
옛 이름 다시 찾아 대가야읍 명명하나니 구천에 떠돌던 혼 쓰라린 아픔일랑 사그리 털어버리고 희망나래 펼쳐주오.
뛰어난 철기문화 대가야국 도읍지여 그 명성 옛 왕릉은 주산 위로 이어지고 흰 구름 살짝 비집고 가야산이 휘감는다.
빛난 얼 풍류 살아 세계유산 이어가는 정정골 가얏고 소리 평화로운 대가야여! 끝없이 번창하여라 푸른 정기 치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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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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