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센터 일부 이용객‘몰상식 행동’빈축
남들이야 불편하든 말든, 나만 편하면 그만? 수영장서 때밀고...염색 후 샤워실 이용...애완견 동반 출입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03일
고령군 고령읍 대가야문화누리 국민체육센터에 성숙하지 못한 일부 이용객의 시민의식 실종의 민낯을 드러내며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자신의 행동을 지적하는 관리자들에게 되레 화를 내며, 아랑곳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제기되고 있다.
고령군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총350억원(국·도·군비)의 예산을 투입, 지난 2012년 5월에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15일 일부 시설인 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달에만 이용객들이 수영과 아쿠아로빅, 헬스, 에어로빅, 탁구 등을 위해 1천여명이 등록한 상태이다.
하지만 일부 이용객들의 결여된 시민의식이 다수 군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최근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일부 이용객들 중에는 애완견을 동반하거나 염색을 하고 샤워장에 출입, 주위의 빈축을 샀다.
또 일부 이용객들은 수영장과 샤워기 이용 등에서 공공연히 때를 밀기도해 눈총을 사기도 했다.
특히 암모니아ㆍ과산화수소 등 화학물질이 주성분인 염색약은 피부염이나 탈모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피부염과 알레르기 등을 전염시키며, 피부가 민감한 어린아이 등의 경우에는 피부염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는 김모(55·고령읍)씨는 “아무리 최고의 시설이라도 군민들의 주인의식이 없다면 소용없는 일”이라며“공공 이용시설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일부 이용객들의 군민의식 실종을 꼬집었다.
문화누리 관계자는 “애완견을 동반한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준 이후에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지만, 정착단계로 보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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