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권태휘)은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5억원의 인력지원 사업 무이자 자금지원을 받으며 농촌일손 돕기의 선진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농번기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지자체 지원을 받고 있는 농협은 농번기 인력 수급사업을 펼쳐 지역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 무이자 자금 지원농협으로 선정되면서 인력수급 사업이 좀 더 탄력을 받게 됐다.
마늘, 양파 등 수확 시기에 한 달 수송 인력만 무려 1천500명~1천800명이 투입되고 있는 현실의 동고령농협은 매년 6월초부터 ‘농촌 일손 돕기 지원단'을 꾸려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봉고차 5대를 지원하는 등 하루 평균 60명의 노동인력을 동원, 집중지원해오고 있다.
권태휘 조합장은 “이번 예산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인력수급이 한층 더 원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