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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맨홀뚜껑 인명사고 우려

최근 군내 도로서 10여차례 걸쳐 50여개 도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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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뚜껑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면서 인명사고 우려까지 제기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

고령군에 따르면 최근 10여 차례에 걸쳐 고령읍과 다산면 등 군내 도시계획도로의 맨홀 뚜껑 50여개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초, 군은 고령읍 고아리 일원의 도시계획도로에 맨홀 뚜껑 12개가 사라졌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받고 곧바로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깔형 안전 표지판을 긴급 설치하는 등 대책마련에도 나섰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고령읍 연조리 일원 3개, 다산면 12개의 맨홀 뚜껑이 사라졌다는 주민 제보가 이어지면서 절도범들의 절도행각이 계속되고 있다.

맨홀뚜껑 절도는 자칫 인명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과 함께 특단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개당 약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맨홀 뚜껑은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각 형태의 우수맨홀이 범행대상이 되고 있다”며“맨홀뚜껑 도난방지를 위해 군내 도시계획도로 내 정기적인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도난현장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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