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화원, 충효교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15일
↑↑ 고령문화원 충효교실 개강에 앞서 군내 학생들이 덕곡면 생비원 한옥펜션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고령문화원 충효교실에서 우리 문화와 조상들의 지혜를 배웁니다"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청정 그대로인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고령군 덕곡면 생비원에서 맞는 충효교실. 매서운 찬바람을 무색케 하듯이 참가 학생들의 수다가 청정자연 속으로 빠져 들었다.
테마가 있는 전통한옥, 전통음식, 전통문화체험 등에 대한 참가학생들의 호기심은 자연속의 생비원 곳곳을 누비며 동심을 한껏 발산하기도 했다.
고령문화원(원장 우상수)은 지난13~14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덕곡면 생비원에서 군내 초등학생 3학년~6학년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열었다.
특색 있는 교육과 가야금․떡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우리문화를 바로 알리고 참된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날 충효교실은 ‘유교용어의 이해’란 제목으로 이재형 전 고령읍장의 첫 강의로 시작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평소 모르고 있던 유교에 대해 이해를 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배경희 생비원 대표의 다도체험을 통한 생활 속 예절교육 등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우상수 문화원장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유산을 전승·보존하는 것이야말로 성장의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령문화원은 매년 방학과 휴일을 이용해 국가관과 인성교육을 위한 충효교실을 열고 있고,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