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달성 다사 광역도로 예타 대상 선정 소식에 전문가 “권익위안, 취수장 인접 등 난제 많아” “잇점 많은 다산~대구 성서 연결” 대안 제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22일
↑↑ ▨권익위안 다산~다사 광역도로와 대안‘곽촌대교’ 위치도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 다산면과 대구 달성군을 잇는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완영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 국토교통위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 강정고령보 위쪽의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와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를 잇는 총 연장 3.9㎞개설사업은 1천300억원(국비 650억원, 지방비 650억원)을 들여 내년에 착공,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대구시 취수장과 인접한 지역에 대형 토목공사 시행의 문제점, 왜관과 성주에서 대구(국도 30호)로 진입하는 물류차량과 고령에서 진입하는 차량 등으로 심각한 교통체증 유발 등이 난제로 대두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대안으로는 강정고령보 아래쪽에 곽촌대교(사진 참고)를 설치하면 대구 외곽순환도로와 맞물리면서 달성군을 거치지 않고 성서공단과 대구 달서구지역으로 연결, 양 지자체의 민원해소, 그리고 교통체증 감소, 남대구 IC로의 접근성 등의 이점을 내세웠다.
또 이완영 국회의원의 공약인 칠곡 기산면에서 성주 선남면을 거쳐 고령 다산면을 경유하는 광역경제권 순환도로 설치가 가장 이상적인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대구 성서 및 달성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관문 역할을 다산면이 맡게 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다산면 곽촌대교 건설과 고령, 성주, 칠곡의 광역경제권 순환도로가 개설되면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적 이익이 수반되는 경제논리의 기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