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에 관심 갖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노인들이 존경받고 질서와 예의 지키는 건강한 사회 거듭나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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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83) 전 고령향교 전교 올 한해 양의 따뜻함을 받아 남을 위해 봉사하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나아가 군민 모두 모든 방면에 한 발자국 업그레이드되고, 특히 남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을 밑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는 이기주의 때문에 통합이 잘 안 되고 있다. 규칙은 곧 법이다. 가령 주차 교통법규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지키기란 그리 쉽지 않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나 스스로가 먼저 모범을 보여 질서를 지키다보면 수월해지기 마련이다. 모든 생활 전반이 그러하지 않은가?
△문복렬(85) 올해도 교육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 봤으면 한다. 각 학교마다 영어, 수학 교육을 중심으로 상급 학교 진학이 우선시 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좋은 명문 학교의 진학도 좋지만, 그에 앞서 인성교육이 밑바탕이 됐으면 좋겠다. 요즘 각종 언론매체를 장식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의 문제는 인성교육 배제가 한 요인이라 할 수있다. 모든 일은 아주 작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내가 먼저 실천하고 모범을 보이면 그게 바로 질서가 된다. 질서가 잡히면 모든 일이 순조로워지고 나아가 발전으로도 이어진다고 본다.
△조희태(87)고령읍노인회 분회장 올 한해는 군민들 모두 건강하고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을미년 새해를 시작했으면 한다. 또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후배들을 두려워하며 노인들이 존경받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과유불급(過猶不及)정도가 지나친 것은 오히려 모자란 것만 못하며, 후생가외(後生可畏)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하겠다.
△황진호(87)전 쌍림면장 중국고전 사서(四書)중 하나인 대학(大學)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했다. 즉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단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고 했다. 이익과 물질 만능주의 우리 사회에서 옛 것들이 쇠퇴해져 가고 있지만 올 한해는 상하에 대한 구분과 예의를 지키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서경규(85) 전 경북도의원 을미년(乙未年)올 한해 군민 모두 건강하고 소원 성취하길 기원한다. 곽용환 군수를 중심으로 젊고 역동적인 군정이 펼쳐지고 있는데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을 아끼며 젊은이들의 표상이 되고 있는 원로들의 모습이 침체된 것으로 비쳐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원로들의 경험과 인생선배들로부터 보다 많은 조언을 구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아무쪼록 군정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이 충만한 청양의 해가 되길 바란다.
△정수진(87)전 고령향교 전교 을미년 청양 띠는 진실, 성실, 화합을 의미한다. 십이간지(十二支干)중에서 양은 성격이 착하고 유순하며 무리를 지어 살면서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동물이다. 또 사회성이 뛰어나고 공동체에 잘 적응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여기에 빠르고 진취적인 ‘청색’의 기운이 더해져 젊음과 영원함 그리고 생명을 상징하기에 예로부터 복을 기원하는 색으로써 귀히 여겨왔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다 잘된다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처럼 올 한해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마음먹었던 모든 일들 소원 성취하길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