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반납 운송면허 되찾아가 군 “적자운영 대안 마련 하겠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05일
고령~대구노선 606번 버스회사가 면허반납(본지 12월16일, 23일, 30일 1면 보도)을 취하하면서 운행중단 사태가 봉합됐다.
지난달 30일 고령군에 따르면 ㈜경일여객 대표가 적자운영으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를 이유로 군에 반납했던 운송사업 면허에 대해 반려원을 제출, 면허를 되찾아가면서 운행중단 위기를 넘겼다.
곽용환 군수와 버스업체 대표의 면담을 통한 이번 결과에 따라 고령지역 주민들은 대구와 고령을 오가는 유일한 노선버스인 606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버스회사 측은 그 동안 적자를 감수한 버스운행과 군의 재정분석이 현실과 동떨어졌고, 대구노선이 황금알을 낳는 노선으로 왜곡 인식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곽 군수는 대구시내버스 환승제도 시행 등에 따른 경영 어려움은 알고 있지만, 운행 횟수 조정, 요금 현실화 등의 자구노력을 주문하고, 군은 운송원가에 대한 회사의견 반영과 적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