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기 “제도권에 들어가 지역발전 이끌 것” 권오칠 “성산주민 성원 힘입어 입후보 결심” 나춘택 “오랜 행정경험 바탕 참봉사자 역할” 김명국 “새누리당 공천 받으면 출마 하겠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12일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의회 군의원 나선거구 4·29재선거가 3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천타천 거론인물들이 속속 출마입장을 밝히며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나선거구(산동지역, 다산·성산·개진·우곡면)재선거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당선된 다산면 출신 손형순 전 군의원의 선거법위반 당선무효형량이 확정되면서 선거를 한 번 더 치르게 됐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신동기(53·다산면), 권오칠(60·성산면), 나춘택(48·성산면), 김명국(43·개진면)씨 등이 의중을 밝히고 있고, 다산면지역의 일부 인사들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누리당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정치정서의 고령지역 나선거구 군의원 선거가 예전처럼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을 장담할 수 없다는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새누리당 공천에 목을 맬지, 아니면 인물대결로 펼쳐질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동기 입후보예정자는 지난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 이번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에 입당, 제도권 진입과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자세를 군민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소통과 투명을 바탕으로 군민 어려움에 앞장서고, 군민 신뢰를 통한 군 발전 토대마련에 신명을 바칠 각오”라고 말했다.
△권오칠 입후보예정자는 성산지역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입후보 결심을 굳히게 됐다면서 각종 단체에서 활동을 벌여온 체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히며, “새누리당 공천을 전제로 선거에 나서게 됐지만, 공천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도 끝까지 완주할 각오”임을 내비쳤다.
△나춘택 입후보예정자는 22년 행정경험을 의정활동에 접목,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 봉사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40대 젊음을 바탕으로 의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할 계획이며, 여의치 않을 경우 지지자들과 수시협의를 통해 의견을 모아 결정하고, 배우는 자세를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명국 입후보예정자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청년부위원장, 고령군 청년위원장 등의 새누리당 당직을 바탕으로 전략공천을 통한 군의회 입성의지를 보이면서,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군의원 출마는 목표였고, 기회가 좀 더 일찍 다가온 것이며, 당 공천에 의한 출마는 확고하지만 소속 없는 선거는 뒤로 미룰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