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가야 도읍 고령으로 가잔다
관광공사 ‘이달의 가볼만한 곳’ 선정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2일
고령군 대가야박물관·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여행기자·작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관광공사 선정위원회는 매월 주제를 정해 이달의 가볼만한 곳을 선정·발표한다.
2월의 주제는 ‘박물관과 미술관 탐방’이며, 전국 유일의 대가야사 박물관인 고령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해 전국의 8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가볼만한 관광지로 선정됐다.
대가야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상설전시실은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게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문화에 대해 설명과 유물을 전시해 놓았으며, 기획전시실은 연 2회 특정 주제를 설정해 기획특별전을 전시하고 있다.
대가야왕릉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확인된 순장묘인 지산동 44호분을 발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놓은 시설이다.
지름 27m, 높이 6m의 규모로 내부에는 3기의 대형석실과 32기의 소형 순장석곽이 확인돼 가야고분 중 최고위의 왕릉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무덤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 모습, 껴묻거리(부장품)를 직접 볼 수 있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왕릉전시관 뒤쪽으로 등산로를 올라가다보면 산 중턱부터 꼭대기까지 704기의 크고 작은 고분들이 산재해 있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이다.
등산로가 가파르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면서 고분군과 조화된 수려한 경치를 한 눈에 볼 수가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대가야의 탐라나들이’란 주제로 특별기획 전시중이며, 이에 발맞춰 오는 17일부터는 고령에서 ‘고문서로 옛 고령을 읽다’란 테마로 고령 명문가의 종택, 향교와 서원, 정자와 재실 등에서 전해지는 고문서를 토대로 기획특별전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체험은 대가야의 토기․왕관 퍼즐놀이, 탁본 및 인쇄, 민속품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야외전시관은 대가야시대 주거를 재현한 움집과 다락창고, 제철로 유적, 석탑, 석등, 불상 등이 전시돼 있다.
4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지정된 대가야체험축제가 ‘대가야의 융성’이란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6월~10월에는 고령군의 특별한 야간관광 상품인 ‘대가야별밤’이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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