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장군수협, 공동 성명서 발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2일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도청강당에서 ‘민선6기 제4차 시장·군수협의회’를 열고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와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채택·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최근 정부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종합적인 국토 정책 차원에서 올해 안에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여한 이날 협의회는 수도권 규제완화의 전면 재검토와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지방 입주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자금지원 비중 및 범위 확대, 기업의 지방투자 증대 방안 마련 등을 중앙정부에 요구했다.
특히 단체장들은 “오래된 중소 산업단지의 정주여건 향상,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방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기업의 부동산투기를 막고 선량한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규제개혁 논의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