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문화누리 준공 늦춰질 듯
공동시공 원청업체 출자지분 변경으로 공기 지연 부지내 가스정압기 설치 등 부서간 협의사안도 삐걱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9일
고령군은 고령읍 대가야문화누리조성사업이 당초 준공계획인 4월에서 오는 6월 정도로 준공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공동 시공의 원청업체인 한 시공사의 법정관리에 따른 기업회생절차 결정으로 올해 1월 공동시공사의 출자비율 변경요청에 따라 같은 달 30일 출자 지분 변경계약을 완료하면서 준공지연의 한 원인으로 대두됐다.
이 같은 이유와 함께 대가야문화누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타 부서와의 협의사안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또 다른 연기 요인으로 작용할 소지가 높은 가운데 문화누리 단독의 우선시공 역시 예산낭비 등의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창조도시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과 대가야문화누리 주차장부지의 상호 연계성으로 문화누리 부대토목공사가 중지된 상태이다.
또 기업경제과의 도시가스시설인 ‘가스정압기’ 설치가 문화누리 부지 내 건강마당 위치에 시공한다는 계획이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아 공사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군은 대가야문화누리 준공기간을 맞추기 위해 대가야문화누리 부대토목공사를 우선 시공하고, 지연 되는 사업은 추후 시공토록 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 같은 시공 방침을 두고, 일각에서는 준공기간을 맞추기 위해 문화누리 토목공사를 시행 한 후 재차 관련 공사를 시행한다는 것은 예산과 시간의 이중낭비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다소 준공시기가 늦어지더라도 관련부서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예산낭비요인을 없애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가야문화누리조성사업은 413억원의(국·도·군비포함)의 예산을 투입, 고령읍 지산리 337번지 일원 3만5천123㎡의 부지에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각종 부대시설을 설치해 지역의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고령군에서 시행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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