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이왕조 이어 쌍림농협 박대성 용퇴 결심 이운식 산림조합장 유일한 4선 도전 행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6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고령지역 조합장선거가 20일 정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선 조합장의 잇따른 출마 포기로 지역사회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3선의 이왕조(62)고령성주축협조합장은 일찌감치 용퇴를 결정했고, 같은 3선의 박대성(72)쌍림농협조합장 역시 최근 출마포기를 결정하면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조합장은 조합이 어려움을 겪을 때 조합발전에 헌신해오면서 결국 조합 정상화를 통한 현재의 우량조합 탄생을 이끌어 왔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다수의 해당 조합원들은 “이들의 용퇴는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며, 조합발전을 위한 심사숙고의 결정이었을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왕조 고령성주축협조합장과 박대성 쌍림농협조합장의 용퇴로 같은 3선의 이운식(68)산림조합장만이 유일하게 4선 도전에 나서게 된 형국이다.
따라서 축협조합장은 김영수와 배영순, 쌍림농협은 박상홍 단독 입후보가 유력시되고 있고, 산림조합장은 이운식 현 조합장과 곽재경 전 금융과장의 양자대결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대성 조합장의 출마포기 결정이 지역 조합장선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