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도읍 고령, 서울을 껴안다
우호교류 협약 체결 도·농 상생발전 도모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관광 활성화 기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02일
|  | | | ↑↑ 협약식이 끝난뒤 곽용환 고령군수(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박원순 서울시장, 관계자 등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고령군은 최근 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협약(MOU)을 체결, 도·농간 상부상조하는 상생공동체 실현을 약속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교류협약식에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두 단체장을 비롯한 서석홍 재경고령군향우회장과 고령군 지역사회단체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고령군과 서울특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교류 활성화 △한성백제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의 유물 및 프로그램 상호교류 △고령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협력 △청소년 역사·문화·농촌 체험활성화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잠정목록등재 관련사업과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서울시와의 교류협약은 대가야의 도읍인 고령군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의 상승효과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대 등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상생발전의 초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의 이번 서울시와의 협약은 대구·경북지역 기초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체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고령군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도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의 협약체결 등으로 앞서가는 정책실현을 통해 현 정부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정책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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