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읍 공화춘~대가야문화누리 연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1일
고령지역으로 공급되는 도시가스 노선이 최종 확정됐다.
확정된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구간은 고령읍 공화춘을 지나 복동이 숯불식당과 고령파출소 사이를 경유해 미락식당을 거쳐 문화누리로 연결된다.
고령군은 지난달 24일 부산국토관리청 심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착공해 오는 2018년까지 총 464억원(도비 10억원, 군비 23억원, 민자 4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8㎞에 이르는 달성~고령 주배관 설치와 공급관리소 2개소, 공급배관 11㎞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존의 고령읍내 일부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공사는 공화춘~대가야문화누리 구간 650m 매설이 계획됐지만, 부산국토관리청 심의에서 통신, 상하수도, 싱크홀 등의 안전문제가 대두돼 불가피하게 노선을 변경했다.
이번 도시가스공급 배관 확정에 따라 고령읍 도시가스 공급 1차 혜택은 복동이 숯불식당과 문화누리 구간 주변, 2차는 동화궁전 및 수정아파트 일대(2016년), 3차는 고령영생병원 등 연조리 일대(2017년), 4차는 쾌빈리 일대(2018년)에 도시가스 공급이 연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가스 노선 확정으로 단독주택은 200만원~250만원, 공동주택은 가구당 100만원의 설치비를 부담해야 될 것”이라면서“도시가스 공급으로 인해 연료비절감과 더불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