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를 찾아서…〈8〉새마을부녀회
숨은 곳에서 묵묵히 나눔봉사 반찬 나눔 봉사 올해 6년째 홀몸노인 60가구에 희망 전해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30일
|  | | | ↑↑ 반찬 나눔 봉사에 앞서 정영순 회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개진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 ⓒ 고령군민신문 | |
“나눔, 배려, 봉사를 바탕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어요”
지난 24일 오전 고령읍 무료급식소에 정영순(61)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이 반찬 나눔 봉사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반찬 나눔 봉사를 펼친지 올해 6년째를 맞는 이들은 매월 2·4째주 목요일 읍면 홀몸노인 60가구에 국과 반찬, 과일 등 사랑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이날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추어탕을 비롯해 돼지고기, 골뱅이무침, 햄 볶음. 고등어조림 등 5종의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재료들을 정성껏 다듬고 조리했다.
올 2월 무료 급식소로 장소를 옮기기 전까지 부녀회는 군 새마을회관 입구 좁은 공간에서 여름에는 찜통 같은 더위와 싸워야 했고, 추운 겨울에는 바닥에 물이 얼어붙어 미끄러지는 등 고초를 겪기 일쑤였다며 정 회장은 그간 어려움을 토로했다.
|  | | | ↑↑ 정영순 회장 | | ⓒ 고령군민신문 | |
정 회장은 “반찬봉사는 월별로 읍면 윤번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배달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맡고 있다”면서“어르신들이 대문 밖까지 나와 반갑게 배웅해 줄 때” 가장 보람된다고 했다.
새마을운동정신이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는 그는 “봉사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간 서로 배려하고 마음을 맞추는 일”이라며 숨은 곳에서 묵묵히 나눔과 배려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1970년대 보리 고개를 넘기면서 어렵게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 새마을운동의 현재 구성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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