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향토문화학교, 활성화 대책 세워야
폐교 구입 10년…활용방안 마련 못해 예산낭비 지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30일
고령군이 폐교를 구입한지 10년이 지나도록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2004년 군내 쌍림면 월막초등학교를 교육지원청으로부터 3억2천여만원에 매입해 천연염색, 예절교육, 양초․비누공예 등 체험위주의 교육 및 수련시설로 단장, 고령군향토문화학교를 개설했으나, 이용객들로부터 점차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폐교매입비와 함께 매년 적잖은 예산이 투입되는 유지비를 군비로 충당하는데 따른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오래된 내부시설의 수리 등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발생도 예상되면서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대책마련이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한 민간단체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문화학교는 지난 2013년 방문객이 1만3천500여명에서 지난해는 8천600명으로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져 예산만 낭비하는 흉물로 전락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주민들은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지역 주민들과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사찰음식체험 등의 다양한 활용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세월호 사건 등 안전 불감증이 노출되면서 각 학교마다 체험 교육이 줄어들고 있어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실정”이라면서“매년 대구지역의 각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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