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이장환 봉사부문 송덕환 선행부문 성목용 문화체육 이하석 9일 축제장서 시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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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제25회 자랑스런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자랑스런 군민상은 지역사회발전부문을 비롯한 4개 부문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이장환(65)전 고령군 명예군수△봉사부문=송덕환(60)씨△선행 부문=성목용(69) 전 고령군의회 의장△문화·체육 부문=이하석(66)시인에게 각각 영광이 돌아갔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이장환 전 명예군수는 경북 시도민회 상임부회장과 24대~26대 재경 고령군향우회 회장 재임 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 고령군 명예군수로 활동해오면서 군민과 공무원의 가교 역할을 통한 기업유치와 함께 정부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는 한편 총 3천5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봉사부문의 송덕환 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재활원, 들꽃마을, 군립요양원 등 복지시설에서 무료 이용봉사를 통한 자신의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지난 2011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에 가입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을 보였다.
선행부문의 (주)삼진산업 설립자인 성목용 전 고령군의회 의장은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운영을 통해 얻은 이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특히 성보장학회를 설립한 성 전 의장은 현재까지 7천500만원의 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9천400만원의 기금을 기탁, 사회적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 해오고 있다.
문화‧체육부문에 선정된 고령출신 이하석 시인은 김수연 문학상, 대구시문학상 등의 수상 경력과 더불어 ‘고령을 그리다’ 책 발간을 통해 안림천, 주산 등 지역을 아름답게 그려냈으며 ‘대가야의 혼, 가얏고’ 를 연재해 실경뮤지컬의 작품 토대를 구축하는 등 지역문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문화창달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문열공 이조년 선생 전국백일장 운영위원장과 심사위원장직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은 대가야체험축제 첫 날인 내달 9일 오후 7시 대가야문화누리 공연장에서 열리는 ‘TBC 가요대행진’ 행사에 앞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