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6억원 확보…시장 활성화 기대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06일
고령대가야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따라서 6억원(국비 3억원, 지방비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시장 활성화의 기대감을 쌓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중소기업청의 골목형 시장 사업은 그간 시설 위주의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고유의 특성 및 그 시장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특화해 1시장 1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는 정부 주도형 사업이다.
고령군은 고령대가야시장의 소구레국밥 특화거리를 조성해 볼거리·먹을거리·즐길 거리가 공존하는 1시장 1특색의 테마가 있는 특화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지역관광지와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발 맞춰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특화거리 조성에 따른 세부적인 사업을 마무리해 대구 근교 최고의 전통시장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대가야시장이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중기청 사업에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골목형 시장 선정으로 고령대가야시장은 고유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특성화 시장으로 변모하게 돼 전통시장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군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수립단계에서 전문가 진단과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적 특성을 토대를 구축,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추억을 전하는 전통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