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확대간부회의 ‘형식적’ “좀 더 생산적으로 못하나”
단순 보고 수준…운영 방식 개선 요구돼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13일
고령군 확대간부회의가 형식적인 보고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군은 매월 둘째·넷째 주 월요일 오전 각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있다.
공직내부의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과 구체적인 군정 발전방안 및 의견 수렴이 없는 의례적인 보고 형식과 당부정도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행정낭비 요인이 높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 같은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인 회의와 보고회는 간부회의 뿐 아니라 다른 회의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다.
한 예로 매년 군은 각 부서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대가야체험축제 기획용역 보고회를 열고 있지만 각 부서마다 책 한권을 읽고 보고하는 회의, 인원 동원에 그치고 있는 수준이라는 게 익명의 참석자의 전언이다.
일부 타 지자체 확대간부회의의 경우 현안보고 위주를 과감히 탈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내부소통 강화,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유로운 토론식 간부회의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또 일방적인 단순 업무보고 형식의 회의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참여와 수평적인 회의문화로 개선하는 등 선진회의 문화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회의시간 단축을 위해 일반적인 불필요한 보고를 생략하고 각 부서별 당면현안업무와 전 직원이 알아야할 주요업무의 추진과정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 등의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접한 지역주민들은 “확대간부회의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좀 더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군정발전 방안과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전달하는 생산적인 일시적 기구로서의 존재가치로서의 정립이 필요해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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