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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성의 비해 비싼 음식값’ 불만, 대형차 축제장 무단진입 사고 우려

대가야축제 ‘옥의 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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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대가야체험축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이 내려진 가운데 지나치게 비싼 음식 및 차량 무단진입 등이 ‘옥의 티’ 란 지적이 제기됐다.

일부 음식부스에서는 성의 없는 음식에 비해 턱없이 비싼 음식 값과 한명의 손님에게는 주문을 외면하고, 외지 관광객들에 대한 친절 서비스 부재 등 일부 업주의 그릇된 행동이 관광객들로부터 빈축을 사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또 고령군은 안전 등의 문제로 축제장 내 차량 진입을 차단했다.

하지만 대형버스 5대가 행사장 중앙을 통과하는 등 안전의식 부재의 민낯을 드러내기도 했다.

축제기간 중 도로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축제장으로 대형버스가 진입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순간이 관광객들의 어리둥절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우리사회 곳곳에 내재돼 있는 안전불감증은 모두 안이한 생각에서부터 시작 되고 있으며, 이는 곧 대형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주최 측의 안전의식 부재와 매끄럽지 못한 행사 진행을 꼬집었다.

어린이와 음식부스 등에만 치중해 있는 축제를 두고 일부 노인 관광객 등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갖추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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