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임진태·무소속 박주해 맞대결
두 후보 모두 다산면 출신 ‘의회 입성’ 본격 레이스 조직 vs 인물론 격돌 양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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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원 ‘나’선거구(다산·성산·개진·우곡면)재선거가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의 양자대결로 확정됐다.
임진태(59·다산)새누리당 후보와 박주해(59·다산)무소속 후보가 지난 9일 고령군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기타 정당 등에서 후보를 내지 않아 이들 두 후보로 압축됐다.
다산면지역 출신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재선거는 새누리당의 조직에 맞서는 무소속의 인물론이 격돌하는 양상이다.
두 후보는 고령군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린 대가야체험축제 첫날인 지난 9일부터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 등 자신들의 군의회 입성을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단일후보로 전개되는 이번 선거는 역대 기초의원 선거에서 나타난 새누리당 일색의 당선결과로 이어질지, 아니면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는 무소속 후보에게 표를 던질지가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과거 배영백 의원과 조영식 의원이 새누리당 후보를 제치고, 무소속으로 승리를 거머쥔 전례가 있었지만, 이들 의원은 새누리당에 입당, 현재 현역 군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다산면지역의 표심을 누가 많이 가져갈 것인지, 성산·개진·우곡면의 유권자 표심을 누가 더 많이 흡수할지 여부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인 예상이다.
임진태 현 새누리당 후보와 공천경합을 벌였던 다산면출신의 기광석, 박주덕, 신동기, 장영택 당시 입후보예정자들이 반 새누리당 전선을 구축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영향이 미풍에 그칠지, 혹은 태풍으로 확산될지 여부가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또 이들이 무소속후보를 드러내놓고 지원할 경우 이번 선거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종잡을 수 없는 혼전양상의 분위기도 함께 점쳐지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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