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21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북 고령군을 비롯한 가야문화권 15개 시·군 지역구국회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원, 관계부처 관계자와 향토사학자 등 640여명이 참석하는 국회 공청회는 지난 8일 가야문화권 해당지역 시군 국회의원 10명과 15명의 기초자치단체장(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의 뜻을 모은 ‘가야문화권 포럼 결성식’에 이어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공청회는 오후 1시30분부터 2시까지 퓨전가야금연주와 뮤지컬 갈라쇼의 식전공연과 함께 공청회 개회와 국회의장 등의 기념 및 축사, 포럼 경과보고에 이은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법 공청회에서는 ‘가야사 재조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을 2명이 발제하고, 4명의 패널(가야사 2명, 언론 1명, 법조 1명)이 토론을 벌인다.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고령군수)가 주도해오고 있는 이번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이 마침내 국회에서 공청회를 갖게 되면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발의 등 가시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가야문화권역의 체계적 개발과 동반성장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영호남 상생발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영호남의 경제·문화 중심지대로 성장시키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집적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연계 교통망 등 국가기반시설 확충 등 고령을 비롯한 가야문화권 지역의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는데 탄력을 받게 된다.
이날 고령군 참석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김순분, 배영백, 이영희, 조영식, 김경애 군의원과 이도형 의회전문위원, 이원근 의사담당, 윤병록 농협군지부장, 조영대 고령농협장, 서봉교 동고령농협장, 이열 다산농협장, 박상홍 쌍림농협장, 이남철 군 기획조정실장, 강종환 대가야읍장, 허찬수 관광진흥담당, 신종환 박물관장, 김영우 청년회의소회장과 이성욱 사무국장 및 김현수 사무차장, 최성재 청년회의소 특우회장, 전효진 재향군인회장, 우상수 문화원장, 이동진 가야대교수, 성원한 자원봉사센터장, 이준호 향토사학회사무국장이다. 또 새누리당에서는 전환승 고령군연락소장, 김민재 당직자를 비롯한 나춘택, 노성환, 김병옥, 배철현, 이영수, 오이환 당직자, 박현수 비서실장, 김영신 기획담당, 진창석 세계유산담당, 고령군민신문 등 지역신문기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