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청회…15개 시군 단체장·국회의원 등 600여명 참석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30일
↑↑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공청회에 앞서 국회의원과 해당지역 시장 군수 및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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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15개 해당지역 시·군 지역구국회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세기 대구한의대 교수의 ‘가야사 재조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이성근 영남대 교수의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을 발제했다.
각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의 패널들은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금년 상반기 중 국회 상정을 통해 19대 국회 회기 내 통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가야문화권 특별법이 제정되면 △가야문화권역의 체계적 개발과 동반성장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영호남 상생발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기반 구축△영호남의 경제·문화 중심지대로 성장시키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집적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연계 교통망 등 국가기반시설 확충 등 고령을 비롯한 가야문화권 지역의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는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곽용환 고령군수는 “4국 시대를 열었던 가야문화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한 국회발의에 이은 국가예산확보, 그리고 가야문화권 발전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수립하는 초석이 놓이게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가야시대의 문을 활짝 열 것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