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금고계약, 변화 있을까
연말 계약만료 앞두고 ‘지키기’ ‘빼앗기’ 농협-대구은행, 치열한 경쟁 예고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8일
고령군은 올 연말 군 금고 지정과 관련, 농협과 대구은행의 복수 금융기관과의 금고 계약을 맺고 있는 가운데 금고지정 기준과 심사 및 평가방법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 금고가 금년 12월 말까지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농협과 대구은행이 계약은행 지정을 두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회계는 농협, 특별회계 일부는 대구은행이 각각 군 금고 계약을 맺고 있는 가운데 금고지정을 위한 각축이 치열할 전망이다.
군 금고 계약은 지금껏 농협이 독주체제로 유지해왔으며, 대구은행은 특별회계 일부를 맡아오는데 그쳤다.
군의 군고 지정방침은 자격요건을 갖춘 2금융권을 포함시키며, 경쟁방법을 통한 순위 1, 2위 금고로 지정하고, 계약기간은 4년 이내로 정하고 있다.
금고지정 기준은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과 예금금리, 군민 편의성과 금고업무 관리능력 등이다.
심사와 평가방법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평가항목별 세부평가 기준에 맞춰 금융기관이 공시한 자료와 비교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최종 집계해 결정한다.
고득점 1순위는 1금고, 2순위는 2금고로 지정하며, 현재는 농협이 1금고, 대구은행이 2금고로 지정돼 있다.
NH농협은행 고령군지부는 금고계약을 앞두고 금고 조기계약을 추진하기 위한 내부방침을 세워놓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농협 내부 자료에 의하면 금고 재계약을 오는 9월까지 완료하는 조기 추진의 방침과 일반회계 및 보유특별회계(영세민생활안정자금, 치수사업)계약을 목표로 정했다.
또 계약추진 팀을 구성해 조기가동하고, 명분 축적, 당위성 확보, 농정활동 강화, 금고 수익의 질적 개선 노력과 창구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을 주요 당면현안으로 꼽으며, 군고 재계약 의지를 다지고 있다.
고령군의 현재 총 예산은 2천870억4천400만원이며, 일반회계는 2천667억2천900만원, 특별회계는 203억1천500만원이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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