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찾아 양파·마늘 수확 등 봉사활동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2일
↑↑ 양파 수확에 앞서 도주완 교육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고령교육청 직원 32명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본격적인 영농 철이 시작되면서 고령군 공무원 및 군내 유관기관 단체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서며 지역농업인들의 힘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도 대가야읍사무소(읍장 강종환)를 비롯해 군 공무원들은 지난 9일 양파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고, 성산면사무소(면장 이남지)직원 등 25명은 지난 10일 농가를 방문, 4천290㎡의 마늘 수확과 비닐 제거 작업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1일에는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공판장장 박영곤)직원 45명이 양파 농가를 방문 했고,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 사회봉사자 10여명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고 있다.
일손 돕기는 개진․쌍림․우곡․운수지역에서도 이어졌다.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도주완)직원 32명은 지난 15일 쌍림면 하거리 일원에서 양파수확을 위해 두 손을 보탰고, 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자매결연 단체인 대구 달서구새마을회(회장 김진대)회원 40여명은 지난 11일 개진면 구곡리 감자 수확 농가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달서구 용산1동 통우회 및 성서포럼 회원들이 쌍림면 3천㎡의 양파 농가를 방문했다.
또 개진면사무소(면장 노태상)및 우곡면사무소(면장 권오종)쌍림면사무소(면장 오정래)는 지난 16일, 운수면사무소(면장 임유호)직원 10여명은 지난 17일에 감자와 양파 재배 농가를 각각 찾아 수확과 함께 비닐 제거 작업 등을 펼쳤다.
군내 농협들도 일손 돕기에 나서며 농민들의 어려움에 힘을 보탰다.
NH농협 고령군지부(지부장 윤병록)를 비롯해 고령농협(조합장 조영대), 동고령농협(조합장 서봉교), 다산농협(조합장 이열), 쌍림농협(박상홍), 고령성주축협(조합장 배영순)은 지난 13일 고령군 농·축협 한마음상생행사 일환으로 ‘농촌사랑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휴일도 잊은 채 군내 6개 농가를 선정․방문해 9천900㎡의 양파와 2만4천㎡의 감자 수확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