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16개 시군 시장·군수협 ‘공동발전’염원 담아…이달 중 국회 전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2일
전국 최대 규모의 행정협의체로 구성돼 있는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가 가야문화권 공동발전의 염원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 국익에 앞장서고 있다.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10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제14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야문화권의 체계정비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영·호남 공동의 발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인식,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채택된 건의문은 이달 중 국회에 전달키로 의견을 모았다.
곽용환 의장은 “가야문화권 도시의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위해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신성장동력을 가동시키는 첫 번째 과제가 될 것”이라며 영·호남 공동의 번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5년 10개 시·군으로 발족한 가야문화권 시장·군수협의회는 2007년 전남 순천시와 경남 의령군, 2011년에는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2012년은 경남 함안군, 올해에는 전남 구례군이 합류하면서 5개 광역시도 16개 시·군이 참여하는 행정협의체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