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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 인구가 지난 10년간 거의 같은 수준으로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 지역의 인구감소 현상에 비해서는 비교우위에 있다지만,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인구증가 정책에 대해서는 좀 더 주도면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고령군의 지리적 특징을 보면 대구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주로 공장 유치 이외에는 대안이 별로 없는 것으로 접근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장기적인 인구증가 정책의 대안마련을 위해 낙동강을 낀 자연환경을 십분 활용, 청정 주거 지역으로의 개발 여지가 높다는 게 전문가 진단이다.
실제로 타 지역의 사례를 살펴보면 산과 강을 낀 전원주택 등의 활성화는 이미 정착단계에 이르고 있고, 자연환경을 활용한 친환경 주거 지역이 꽤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웃한 성주군의 경우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대도시 시민들이 많이 이주해왔고, 인구 추세가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령군의 현재인구에 대한 연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5년 3만5천143명을 시작으로 2006년 3만5천911명, 2007년 3만6천47명, 2008년 3만5천925명, 2009년 3만5천679명, 2010년 3만5천892명, 2011년 3만6천879명, 2012년 3만6천789명, 2013년 3만6천776명, 2014년 3만6천853명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도표 참조)
올해 월별로는 1월 3만6천847명, 2월 3만6천764명, 3월 3만6천577명, 4월 3만6천537명, 5월 3만6천509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든 상태다.
타 시도로 전출된 올해 인구수는 1월 284명, 2월 353명, 3월 407명으로 증가했으며, 4월 267명, 5월은 273명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입의 경우 1월 275명, 2월 275명, 3월 268명, 4월 243명, 5월 239명으로 나타나 전출인구에 비해 전입인구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출생아수는 5월 현재까지 총113명이며, 사망자 수는 33명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