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고분군 주변 일제정비
돌계단을 황토포장 등 자연친화적 경관 조성…관광객들에 편의 제공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13일
고령군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등재를 바라보고 있는 대가야읍 지산동고분군의 주변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서면서 관광객 등의 편의제공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가야시대 최대 규모의 고분군 형성과 함께 대가야 지배층의 독특한 내세관을 반영한 자연 친화적인 경관 보존으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에 선정됐다.
군은 세계유산 본 등록을 앞둔 지산동고분군이 대가야문화누리 개관과 더불어 기존의 관광시설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객 등에 대한 편의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산책로 및 경관조성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대가야읍 지산동고분군은 주산 능선을 따라 700여기의 고분으로 형성돼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고분 유적지로 역사적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으며, 경북에서는 9곳이 선정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들 고분에 대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의 돌계단을 황토 포장으로 전환하고, 자연친화적인 경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돌계단을 기피하고, 경관조성을 위해 식재된 잔디를 밟으면서 경관목적 등으로 조성된 잔디가 일부 훼손되는 등 적잖은 피해가 이어져왔었다.
따라서 고분군 주변 산책로가 황토 소재로 새롭게 조성될 경우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은 물론 관광객들의 수요증진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현재 설치돼 있는 나무계단 등도 이용객들의 기준에 맞춘 디딤 간격의 현실화를 비롯해 장기적으로는 가족동반 관광객들의 수요를 겨냥한 아기자기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산동고분군 주변은 대가야박물관을 비롯해 왕릉전시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올 9월 개관 예정인 대가야문화누리 등의 관광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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