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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훼손하는 공장설립 ‘반대’

개진면 직1리 주민들, 소음·진동·침수피해 우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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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 직리 일원의 자동차부품제조업 공장설립 허가와 관련, 해당지역 주민들이 피해발생 등을 내세우며 반발하고 나섰다.

개진면 직리 643번지의 부지면적 1천37㎡, 건축면적 330㎡의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O업체는 지난 4월17일 고령군에 공장 설립 승인 인·허가 신청을 했다.

하지만 허가 신청에 앞서 인근 주민 60여명은 행정당국에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의 반대 입장을 내세웠다.

이들 주민들은 “동네 한 복판에 공장이 들어설 경우 소음과 진동 등의 생활환경은 물론 공장입지에 따른 침수피해가 예상되며, 이 같은 피해방지를 위해 옹벽·배수로·공장부지 높이를 낮춰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업체 측 관계자는 “토목과 측량 등을 통해 건축 시공 때 지역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 주민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관련법에 의한 적법 절차에 따라 공장 설립 허가에 문제가 없어 허가 승인이 났으며, 주민피해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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