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군수 민선6기 2년차 군정 방침 “현장행장 실천 시행착오·행정오류 예방 행사 의전 간소화…사업 이행 역량 집중”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3일
↑↑ 곽용환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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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교육도시 조성은 미래 고령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교육정책의 중요성을 이 같이 밝히고, 미래 꿈나무들인 지역청소년들의 교육발전은 곧 지역발전의 첩경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2억6천만원의 기금으로 시작해 지난달 현재 157억원의 기금을 조성하며 지역교육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대가야교육원의 운영을 통해 지역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도모하고, 경북대를 비롯한 5개의 향토생활관 운영, 중국과 미국의 청소년국제교류, 교육청 신청사 건립과 공공도서관 확장 등을 바탕으로 교육백년대계의 실현에 매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은 행정오류와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민생 속을 들여다보며 4만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결정판이 될 것입니다"
민선6기 2주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곽 군수는 이 같은 표현으로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선 6기 1주년 기념식을 외부인사 초청 등의 관례를 탈피하고, 정례조회를 통해 공무원들과 함께 '청렴결의대회'로 가름하는 등 실천적 의지를 내보였다.
거창한 구호보단 내실을 먼저 다지며, 군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한 일종의 다짐의 시간으로 시작된 2주년 출범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있다.
그 동안 관례라는 터울 속에서 권위주의적인 행사로 행해오던 의전과 각종 행사의 간소화를 천명하며, 탈 관행과 군민 우선의 의식행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내빈보단 군민을 우선하는 군민중심의 행사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해당부서에 직접 지시해 이뤄진 의전 간소화는 관행과 권위의 구태를 과감히 내던지는 쇄신의 사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내빈소개와 의식행사의 간소화 및 최소화, 축사와 기념사는 주관기관 위주의 3인 이내 축소, 이 밖에 준공식과 개소식, 표창과 임용, 내빈 영접과 환송 등을 모두 간소화 한다.
다만, 국경일을 비롯한 협약식과 취임식 등은 예외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전 간소화를 실천, 군민위주의 행사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기본적인 탈 권위를 바탕으로 군의 역점사업과 공약사업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군민행복을 추구하며, 역동성을 살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대가야의 정체성확립을 필두로 △세계 속의 문화융성 꿈 실현△낙동강 창조경제 주력△맞춤형 도시개발△스마트 창조농업 육성△감동복지 실현△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명품행정 등의 추진을 통해 관광고령의 백년대계를 수립하고, 활력 넘치는 낙동강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곽 군수는 군민행복을 위한 미래 청사진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행착오가 없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행정오류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비록 시행착오가 발생하게 되더라도 이를 교훈삼아 미래발전의 자양분을 삼는 소통의 슬기를 모아 갈 때 비로소 군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의 교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 6기 1년은 군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담고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였으나, 2년차부터는 민선 6기 주요사업을 구체화하는 단계로서 국정방향과 연계한 전략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