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경북도지회 고령지부는 지난 8일 오후 대가야읍 대가야국악당 연수실에서 우상수 고령문화원장을 비롯한 정귀순 고령문화원 부원장, 박정곤 서울본회 상임이사, 주영희 경북도지회장, 김경애 경북도지회이사,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국악발전의 내실을 다지며 세계적인 국악도시로의 위상제고를 다짐했다.
우상수 고령문화원장은 “앞으로 국악협회고령지부가 문화원과의 상생의 단체로서 악성 우륵선생의 고장답게 정체성 확립에 앞장서며, 지역문화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국악지부의 발전을 기원했다.
최윤영 초대지부장은 “가야금의 고장이며, 악성 우륵선생의 현창사업에 발 맞춰 국악협회 고령지부를 구심점으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우리의 전통국악이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국악협회고령지부는 경북도 23개시·군 중 17번째로 창립됐으며, 고령지역의 국악전공자를 포함한 동호인 등 67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