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백 의원 ‘5분 발언’ 상가라누리원 조성 상징게이트 조형물 등 계획 변경 경위 추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0일
↑↑ 군의회 정레회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배영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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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백(54)고령군의회의원이 지난 17일 오전 군의회 본 회의장에서 열린 제222회 정례회에서 곽용환 군수를 출석시킨 가운데 군정질의 및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배 의원은 지난 2009년부터 100억원(국·도비65%, 지방비35%)의 예산을 들여 △가마터보수 및 옹기골 조성 13억원 △정견모주분수대 및 가야 산성 보강 13억원 △물놀이장 확장 및 인빈관 신축 33억원 △축제광장 조성 및 생태연못 조성 10억원 △사계절 놀이공간인 눈썰매장 조성 10억원 △상가라누리원 건립 13억원 △상징게이트조형물 설치 6억5천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상가라누리원의 경우 전통 한옥에서 현대식 건물로 신축된 배경, 상징게이트조형물이 당초 계획된 테마관광지에서 현재 선관위 앞으로 옮겨간 이유, 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모라는 이유로 강행된 배경이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그리고 현재 상징게이트 조성 지역의 경우에는 당초 교통섬의 잔디식재 상태에서 식수대→식수대 폐기→ 소나무식재→ 소나무이식→ 조형물 설치 등 혈세를 낭비한 전형적인 사례라고 질타했다.
또 가마터 보수공사와 눈썰매장 폐기 등의 혈세낭비 수준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에 대한 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 인사정책에 대한 문제와 지역 건설협회 애로사항, 행정시스템의 소통문제 해결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