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공단 외곽 이전 검토 옛 도읍지로의 위상 정립 각종 관광 인프라 집약 새로운 발전 청사진 구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7일
고령군은 최근 대가야읍사무소 신축이전을 통한 역사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계 발전구상의 청사진을 내놓았다.
군 기획부서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 공간 창출과 함께 현안 사업들의 준공에 맞춘 세부적인 발전방안을 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군은 대가야읍사무소 신축이전과 더불어 고령교육지원청 개청과 함께 대가야교육원의 새로운 체계정립, 지산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대가야문화누리 개관, 다산면 종합복지타운 건립 등 계획사업과 공공청사 준공이 잇따르면서 지역발전의 시너지 극대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가야읍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장기공업지역의 시가지 외곽 이전을 검토하고 있고, 기존의 전선지중화 사업을 군내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토지이용의 효율을 높여 창의적인 도시 공간 창출을 통한 관광고령의 대미를 장식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대가야국의 도읍지였던 고대 역사문화 도시로의 체계정립과 이를 병행한 관광인프라의 세부계획을 집약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가야역사박물관과 우륵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문화누리, 회천변 대가야교, 우곡면과 개진면 일원 낙동강수변의 부례관광지와 개경포 너울길 등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사계절 문화·관광도시로의 새로운 관광 부흥과 더불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속 있는 관광 상품개발에 아이디어를 모은다는 계획이다.
스쳐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체류할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이 곧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대원칙을 세우고, 이를 위한 단계적 계획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청취의 창구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청 소재지인 대가야읍을 중심으로 경제·사회·교육·문화·복지 등의 전반에 걸친 다양한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각계의 의견수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소통을 전제로 한 발전계획을 밝혔다.